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쿠가와 이에야스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'''[[에도 막부]]'''(江戸幕府)[* 혹은 '''도쿠가와 막부'''(徳川幕府)]의 초대 [[쇼군]]이자 일본 역사상 가장 혼란스러웠던 [[센고쿠 시대]]를 최종적으로 통일시킨 최종 승자이자 ''[[천하인]]'''(天下人)이다. [[센고쿠 시대]] 미카와 지역의 [[영주(중세)|영주]]였으며, [[오다 노부나가]]의 세력 안에 들어가는 등의 일을 거치며 착실하게 세력을 키워나갔다. 오다 사후 떠오른 [[도요토미 히데요시]]가 일본을 통일하고 전국시대를 종식시켰을 때 도쿠가와 이에야스도 히데요시에게 머리를 숙였지만, 히데요시가 [[임진왜란]] 등을 일으킬 때 조용히 몸을 사리며 세력을 기르다가 그의 사후에 히데요시의 세력들을 상대로 [[세키가하라 전투]]에서 이긴 뒤 일본의 새로운 통치자가 되었다. 지금의 [[도쿄]]인 [[에도]]를 개척하여 [[에도 막부]]를 만들어 [[에도 시대]]를 연 인물이다. 그리고 임진왜란으로 단절된 [[조선]]과 [[일본]]의 외교 관계를 정상화한 인물이기도 하다. 문학의 영역에서 인내심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인물, 인고하여 최후의 승리자가 된 인물로 해석되는 편이다. 몸이 퉁실하고 성격이 능글맞다 하여 '''[[간토]]의 [[너구리]](関東の狸)'''란 별명이 있으며, 관련된 창작물에서 자주 너구리로 비유된다. 정작 본인은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